나솔사계 87화 돌싱특집
경북 영주 촬영장소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과 서천이 합수되어 마을을 감싸며 휘감아 돌고 있음
마을이 마치 물 위에 떠 있은 섬같다 하여 무섬마을이라 불리움
무섬마을 마당 넓은 집
나솔사계 한옥숙소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 234번길 23
0507 1311 1746
무섬외나무다리
과거에 마을 사람들은 나무를 이어 다리를 놓고 내성천을 건너 뭍의 밭으로 일하러 다녔는데, 장마철이면 다리는 불어난 물에 휩쓸려 떠내려갔고,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다리를 다시 놓았다.
수도교가 놓이기 전까지 무섬마을의 유일한 통로 역할을 하였다.
외나무다리는 길이가 무려 150m에 이르고, 폭은 30cm에 불과한 다리이다. 폭이 좁아 긴 장대에 의지한 채 건너야 한다. 현재의 외나무다리는 지난 350여년간 마을과 뭍을 이어준 유일한 통로였던 다리를 마을 주민과 출향민들이 힘을 모아 예전 모습으로 재현시켜 놓은 것이다.
매년 가을이면 이곳에서 ‘무섬외나무다리축제’가 열린다.
무섬외나무다리
무섬마을 근처 영주 관광지
- 청량산 연화봉 바위탑
- 영주 선비촌
-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 영주 테마박물관
- 소수서원 박물관
- 영주 인삼박물관